유영대 국악방송 신임 사장

입력 2021-09-01 17:49
수정 2021-09-01 23:47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국악방송 사장에 유영대 전 고려대 한국학과 교수(사진)를 임명했다. 신임 사장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인 내년 9월 1일까지다. 유영대 신임 사장은 국문학자로서 국악에 대한 전문성도 갖춰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 국립중앙극장 창극단 예술감독, 판소리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