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78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 7, 15, 32, 34,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0명이 나왔고, 이들은 각각 23억7339만원씩 받는다.
이번 회차 1등 당첨 지역은 서울 1곳(자동), 인천 1곳(자동), 경기 5곳(수동), 충남 1곳(자동), 경남 1곳(자동), 제주 1곳(자동)이다. 경기 시흥에서는 같은 당첨점에서 2개의 1등 당첨이 나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는 2등은 70명으로 각 5651만원을 받고,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26명으로 140만원씩 받는다.
이어 4개 번호를 맞춘 4등 13만3915명은 5만원, 번호 3개를 맞춘 5등은 221만7326명으로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고,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