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가을장마

입력 2021-08-27 16:37
수정 2021-08-27 16:40

전국적으로 가을 장마가 이어지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늦은 오후부터 28일 새벽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며 “가을 장마가 9월 초까지 이어지면서 주말에도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