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재정위원장 '올림픽銀' 성정아

입력 2021-08-25 18:20
수정 2021-08-25 23:42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여자농구 은메달을 획득한 성정아 씨(55·사진)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재정위원장이 됐다. WKBL은 또 전 국가대표 센터 이종애 씨를 선수복지위원장에 선임하고,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은 기술위원장에 재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