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약 160만회분이 오는 25일 추가로 들어온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59만9000회분이 25일 오전 11시15분께 KE8518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백신은 직계약 물량 6600만회 분 가운데 일부이다.
향후 세부 공급 일정에 대해 정부는 제약사와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발표할 방침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