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제50회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가 지역 에디션 7개를 마치고 지난 16일 여수 디오션 공식 합숙을 시작한 가운데 18일 한국대회 첫번째 슈퍼 쇼케이스를 여수 예술랜드에서 성료했다.
이번 대회 공식 주요 협찬사인 주식회사 오성 스타네임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스타네임 슈퍼쇼케이스에는 협찬사 상금3백만원 및 스타네임 광고친선대사 수상엔 참가번호 18번 김수현 양이 차지했다. 2위에는 4번 이지윤양이 수상하였고 상금 2백만원을, 3위에는 5번 윤예람양이 수상하고 상금 백만원을 받게 된다.
스타네임 스타상에는 20번 조은비, 스타네임 포토제닉에는 13번 이은지, 스타네임 탤런트 16번 성윤아, 스타네임 스윔슈트에는 1번 이지원, 스타네임 스피치에는 17번 전세원양이 각각 수상했으며 상금 각각 50만원을 부상으로 받게 되며 한국대회종합 가산점을 수여받게 된다.
아울러 19일은 여수 퍼스트요투투어가 협찬한 가운데 스타네임 차기 시즌 시에프 공식 촬영을 진행했다. 오성 에스엠은 전자명함 전문 유통 기업으로 퍼스트 파운데이션과 특별 협정으로 하반기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 그리고 상해에서 11월 개최되는 ‘퀸오브더아시아’ 공식 주요 협찬사로서 상해 마이스 투어를 공동 기획 중이기도 하다.
이번 수퍼 쇼케이스 공동 주최사 오성에스엠 김현식 회장은 “지금 많은 사항들이 많이 어려운 시기이나 기업의 문화 메세나 활동 지원을 꾸준히 지속시켜 향후 사회에 공헌하는 유니콘 문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참여 소회를 밝혔다.
한편 미스인터콘티넨탈은 25일 주요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한국대회 이후 10월29일 이집트 샴엘세이크 세계대회 일정을 잡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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