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 기사는 08월 20일(09:44)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프롬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2018년부터 3년간 연평균 58.5%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대표 품목인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등을 앞세워 지난해에는 매출 108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10억원, 영업이익률은 19.5%를 기록했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회사로서 앞으로도 목표 연령층과 해외 고객층을 확대하고, 신시장 진출에도 앞장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롬바이오는 다음달 9~1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후, 14~15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