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대상에 보각 스님·김하종 신부

입력 2021-08-12 19:15
수정 2021-08-12 23:36
올해 제25회 만해대상 실천 부문은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 스님과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가 수상했다. 문예대상은 소설가 오정희 씨와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공동으로 받았다. 평화대상 수상자인 세계적인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바렌보임은 코로나19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시상식(사진)은 12일 강원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