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가드레일’ 카리스, 우크라이나 진출

입력 2021-08-11 14:57
수정 2021-08-12 09:48
플라스틱 가드레일 기업 카리스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가드레일을 깔 수 있는 인증서를 발급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카리스에 따르면 인증서는 우크라이나 국가도로사업기관에서 발급했다. 우크라이나 고속도로 및 교통 시설의 건설, 수리 및 유지 관리를 맡는 곳이다.

카리스 유철 대표는 “카리스가 받은 우크라이나 인증서는 유럽 통합규격을 근거로 작성됐다”며 “향후 카리스의 우크라이나를 전초기지 삼아 유럽을 진출할 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