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8일, 12일 연속 순매수

입력 2021-08-11 09:09
수정 2021-08-11 09:10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8일, 12일 연속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9.9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8.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5%, 71.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8일, 12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민앤지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구독형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듯
08월 09일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민앤지에 대해 "이동통신사 부가서비스 형태로 인증/보안 및 다양한 생활 서비스 개발/운영 업체. 휴대폰간편로그인 및 세이프캐시 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주요 자회사인 바이오일레븐, 세틀뱅크 등 성장성 가시화 될 듯. 올해 생활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뿐만 아니라 구독형 서비스 풀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마련되면서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