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LPG 택시 구매 시 오렌지 포인트 21만포인트 지급
르노삼성자동차가 10월31일까지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인 E1과 QM6 LPe 개인택시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택시 소비자에게 국내 유일 친환경 LPG SUV인 QM6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1과 제휴하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전국 28개 충전소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렌지 멤버스 회원에게는 구매 상담 시 오렌지 포인트 2,100P를 지급(선착순 2,100명 대상)하며, 구매 상담 후 QM6 LPe 계약까지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오렌지 포인트 21만P를 지급(선착순 21명 대상)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간단하다. E1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담 접수하면 된다.
택시 전용 차종이 없음에도 QM6 LPe 택시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공간 활용성과 경제성이 꼽힌다. 중형 SUV에 걸맞은 넉넉한 2열 거주 공간과 도넛탱크 탑재로 기존 LPG 차종의 단점이던 협소한 트렁크 공간을 일반 SUV 수준으로 구현한(기본 562ℓ, 2열 시트 폴딩 시 1,576ℓ) 부분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1회 충전으로 약 534㎞를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경제성이 입소문을 타며 QM6 LPe를 택시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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