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사실 민초단이었다.
윤 전 총장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통째 들고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
반려련 토리 계정을 통해서는 "아빠는 지방에서 검사 생활할 때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배웠다"라면서 "주말마다 서울 올라오는 기차에서 늘 민트초코를 먹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민초단'이란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민트초코를 향한 호불호를 표현하는 것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