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현아, '부동산 4채' 논란 끝에 SH사장 후보직 사퇴

입력 2021-08-01 13:14
수정 2021-08-01 13:17

'부동산 4채' 보유로 논란을 빚은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자진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SH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한다"며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