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 기사는 07월 28일(10:38)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췌장암 미국 임상 2상 시험을 위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시네오스헬스(Syneos Health)’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네오스헬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1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CRO 기업이다. 아이발티노스타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 신청부터 승인까지의 과정을 맡는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후보물질이 아무리 좋아도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사항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데이터 수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에 항암제 신약 개발 경험이 많은 시네오스헬스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