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BMW·미니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21-07-26 09:41
수정 2021-07-26 09:42
-50개 워크베이 등 대규모 시설 갖춰

BMW코리아가 BMW·미니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운영: 바바리안 모터스)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124㎡규모의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로 이뤄져있다. 30개의 일반 워크베이와 20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춘 대규모 서비스센터다.

특히 BMW 뿐만 아니라 미니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해 BSI와 M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사고수리 상담부터 접수, 출고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 경인고속도로 부천 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 IC에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거단지 밀집 지역이자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 계양구를 비롯한 인천 북부, 경기 북서부 및 서울 강서 지역에서도 유입이 가능하다.

한편 운영을 담당하는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번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오는 8월31일까지 모든 입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념 머그컵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일반 유상수리 및 사고수리 시에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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