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산물 유통기관과 협력, 취약계층 아동 건강 지원-인천 지역 아동센터 178개소에 3,000만원 상당 농산물 전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를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제철 과일과 야채 등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해 178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는 사과, 수박, 포도 등 과일류 7종과 감자, 옥수수 등 농작물 3종으로 구성됐다. 꾸러미는 지역 유통기관과 지역아동센터 인천지원단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우리 지역 사회 취약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월 전국 아동 돌봄 기관 20곳에 스파크 20대를 전달했으며 지난 6월에는 임직원 걸음 기부로 마련된 건강키트를 취약 계층 50가구 아동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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