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1일부터 서울서 ‘이건희 컬렉션’ 본다

입력 2021-07-20 17:49
수정 2021-07-21 01:21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21일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소장품 중 주요 작품 135점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동시에 개막한다. 청동기시대 그릇부터 이중섭의 ‘황소’까지 방대한 컬렉션이 국민과 만난다. 20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언론공개회에서 미술관 관계자가 박항섭의 회화 ‘가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