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 전략을 실천해왔다. 질병 진단과 치료를 넘어 아프기 전에 라이프스타일 관리로 건강수명을 늘려나가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미션으로 의학과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바디프랜드의 전략이다.
올해 창립 14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는 ‘ABC(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바디프랜드는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만 약 700억원을 투자했다. 연구 개발은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메디컬R&D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주축이 돼 안마의자와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를 입증하고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 중인 업계 유일의 R&D 조직이다.
제품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어진다. 바디프랜드는 모델과 관계 없이 전 제품에 대해 업계에서 가장 긴 5년의 무상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대다수의 판매점을 본사 소속 직영점으로 운영해 전국 120개 직영 전시장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전문 영업 직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가 제품인 점을 고려해 체험 중심의 꼼꼼한 상담을 통해 만족을 이끌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센서와 IoT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여기서 추출되는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기술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