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19일(09: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비즈파트너스가 물류종합기업 영진공사의 2대 주주가 된다.
1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에이비즈파트너스는 최근 이강우 부회장 측이 보유 중인 영진공사 지분 49.5%를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비즈파트너스는 앞으로 적극적인 주주권을 행사할 계획이다.
영진공사는 1961년 설립된 물류기업으로 화물의 항만 하역을 비롯해 카페리터미널, 창고 운영, 3자물류, 국제물류, 육상운송, 해상운송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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