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소외아동에 문화교육 지원

입력 2021-07-18 17:47
수정 2021-07-19 01:47
현대백화점은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소외계층 아동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린이에게 그림책, 미술교육 동영상, 미술놀이 교육 키트 등을 제공한다. 지원 아동 수는 지난해 900여 명에서 두 배 이상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