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클로이 합류’ 시그니처, 산뜻하게 새출발하듯 본격 컴백 박차

입력 2021-07-15 18:14
[연예팀] 시그니처(cignature)의 새 멤버가 공개됐다.

J9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서 시그니처 멤버로 새롭게 합류하는 도희(Do Hee), 클로이(Chloe)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희와 클로이는 흰 크롭티와 청바지를 착장해 깨끗하고 맑은 비주얼을 뽐내면서도 서로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도희는 랩과 댄스 포지션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또한 한림예고 출신으로 연기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 2002년생으로 팀 내 막내를 맡게 돼 앞으로 시그니처의 풋풋함을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클로이는 2001년생으로 쌍꺼풀 없는 큰 눈이 매력적인 멤버로 보컬 라인으로 합류했다.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 재학 중인 수재로 노래와 춤은 물론 글로벌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그니처는 윤하와 이석훈, CIX(씨아이엑스), EPEX(이펙스)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인 걸그룹이다. 지난해 2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유니크한 무대와 밝은 에너지로 호평을 받았다.

도희와 클로이의 합류로 산뜻한 새 출발을 알린 시그니처는 앞으로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사진제공: J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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