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서장훈, 김준호에게 폭풍 잔소리..."이렇게 살면 안돼"

입력 2021-07-14 00:03
수정 2021-07-14 00:04

‘돌싱포맨’ 서장훈이 김준호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13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 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가 솔로의 삶을 공개했다.

이날 서장훈은 어지럽혀진 돌싱 하우스를 청소하기에 바빴다. 서장훈은 중얼대며 "난 잔소리 안 한다. 오늘도 김준호니까 잔소리 하는 거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왜 잔소리를 하냐?"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깔끔대장 서장훈의 모습에 안절부절했다.

집안 곳곳에 쓰레기가 날려있고 날파리가 날리자 서장훈은 "너 미쳤니. 이렇게 살면 안돼"라고 잔소리를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 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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