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동키즈, 전 세계 팬심 저격한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로 대체불가 매력 선보여

입력 2021-07-14 08:17


[연예팀]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개구쟁이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동키즈(원대, 경윤, 문익, 재찬, 종형)가 1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했다.

이날 다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1. GGUM’의 타이틀곡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CRAZY NIGHT)’로 무대를 꾸민 동키즈는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개구쟁이 같은 퍼포먼스로 대체불가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뿔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완벽한 칼군무와 재치 있는 표정연기로 전 세계 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동키즈의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CRAZY NIGHT)’은 신예 프로듀서 Cray bin이 프로듀싱에 참여, 신나는 비트에 펑키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져 동키즈만의 경쾌한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세븐틴, GOT7, 워너원, 뉴이스트, 더 보이즈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도맡아 왔던 최영준 안무가가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번 독보적인 콘셉트를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는 동키즈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MTV ‘더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