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1-07-13 09:35
수정 2021-07-13 09:36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73.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3.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49.3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5.8%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0일 연속 38.5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신성델타테크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이차전지는 매출성장, OEM는 수익성 개선
07월 12일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가전, 이차전지, 자동차 부품 및 물류 사업 등을 영위. 무엇보다 LG 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의 생산능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 자회사 폴란드법인도 증설 등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내년에도 매출성장의 지속성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 HA 사업부문 청소기 등 OEM생산 증가되면서 수익성 개선 본격화 될 듯. 올해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 본격화 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듯."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