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팬들 위한 프라이빗 소통창구 ‘디어유 버블’ 서비스 오픈

입력 2021-07-13 12:04


[연예팀] 아티스트 효린이 팬들과 프라이빗한 대화를 위해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오픈했다.

‘디어유 버블’은 최애 아티스트가 작성하는 메시지가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1대1 채팅 형식으로 아티스트에게 답장을 보낼 수 있다.

효린은 신곡 ‘없던 이유(To Find a Reason)’로 약 11개월 만에 컴백하며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와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를 통해 자작곡 시리즈 ‘Ramblings’을 공개했다. 이어 앞서 공개된 티저와 ‘행복이 뭔데’를 시작으로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곡들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등 다수 기획사와 계약을 맺어 총 41개의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와 함께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 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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