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노래방 기업 ‘㈜금영엔터테인먼트’가 ‘미스트롯2 마리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00년생 올해 22살인 마리아는 미국 국적의 한국 유학생으로, 그동안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TV조선 트로트 경연대회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글로벌 음원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자 현재 국내 노래방 점유율 1위인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삼성 스마트TV에 ‘K-POP 금영 노래방 서비스’(글로벌 서비스명‘K-araoke’)를 탑재해 한국을 비롯한 북미ㆍ유럽ㆍ호주ㆍ러시아 등에 서비스했다.
음원 콘텐츠 분야의 강자로서 자리매김한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마리아와 함께 K-TROT는 물론이며 다양한 장르의 K-POP을 홍보해 외국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르는 K-POP’을 해외로 서비스하는 사례는 이번 금영엔터테인먼트의 ‘K-POP 금영 노래방 서비스’(글로벌 서비스명‘K-araoke’)가 최초이며, 이를 위해 해외 저작권사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는 해외에서 K-POP 팬덤 열풍을 배가시키는데 큰 일조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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