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측 "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당분간 자가격리"

입력 2021-07-09 17:02
수정 2021-07-09 17:03


신인 그룹 라잇썸 멤버들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8일 라잇썸(LIGHTSUM) 메이크업 스태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라잇썸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 전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결과 라잇썸 멤버들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라잇썸 멤버들은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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