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청약…”140대 1” 최고 경쟁률

입력 2021-07-08 14:39
수정 2021-09-08 10:53


서울 여의도 지역에 들어서는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지난 7일 예상보다 뜨거운 청약 열기 속에서 경쟁률 140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고 8일 밝혔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9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이번 청약 접수일정에 140:1로 경쟁률이 몰리면서 그 인기를 증명해냈다.

접근성과 수요 선호도가 높은 여의도에 우수한 입지성을 내세운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생활숙박시설 161실, 근린상가 101평으로 공급예정이다. 1인 가구 코리빙 및 공유주거 전문업체인 ‘홈즈 컴퍼니’와‘더 위크앤 리조트’를 운영하는 리조트 전문 기업 트리니티가 전문적으로 위탁 운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재‘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들어설 곳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이 도보 2~3분 대에 위치한 초역세권 지역이다. 또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서울과 외곽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도 줄일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