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용 부경대 교수, 세계 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장 취임

입력 2021-07-08 10:37
수정 2021-07-08 10:39
남인용 부경대학교 교수(신문방송학과·사진)가 최근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WATEF: World Association for Triple Helix & Future Strategy Studies)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지난 6월 28일부터 2023년 6월 27일까지 2년이다.

WATEF는 대학-기업-정부 관계에 관한 트리플헬릭스 이론과 방법론 연구를 통해 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창립됐다.

WATEF는 언론정보학, 경영학, 행정학, 컴퓨터공학, 관광학, 교육학, 사회학, 미래학 등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융합한 초학제적 협력을 추구한다. SCOPUS 등재지인 오픈 액세스 영문학술지 를 공동발행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