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별미 비빔국수, 냉모밀 2종과 백합미역국, 크림파스타, 크림떡볶이 3종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프랜차이즈 최신 산업 동향을 제시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는 가정간편식 프랜차이즈 담꾹에서 다가온 여름철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신메뉴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하절기 특수를 겨냥한 비빔국수, 냉모밀 등 2종과,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크림파스타, 크림떡볶이, 백합미역국 등 3종이다.
여름철 지친 입맛을 살리는 비빔국수는 담꾹만의 비범 비빔소스와 백김치의 아삭함이 돋보이는 메뉴로, 오이, 양파 등 신선한 야채와 참깨와 참기름, 조미김을 함께 동봉하여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냉모밀은 살얼음 가득한 시원함과 감칠맛이 특징으로, 비빔국수와 마찬가지로 담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비법소스를 가미해 풍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미김, 간무, 고추냉이가 포함돼 있어 별도로 식재료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생면을 사용하여 조리시간을 7분이나 단축시킨 크림파스타는 쫄깃한 면발과 크림의 조화가 인상적인 상품이다. 특히 담꾹만의 매콤파우더로 조리돼 매콤한 맛을 추가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크림떡볶이 역시 쫄깃한 식감과 자체 개발한 비법소스로 제조되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매콤파우더로 순한맛 또는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백합미역국은 청정해역에서 자란 잘말린 완도산 미역과 쫄깃한 백합을 사용하여, 미역국 특유의 시원하고 얼큰한 맛을 극대화했다.
신제품 백합미역국, 크림파스타, 크림떡볶이, 냉모밀은 다가오는 7월 8일 출시되며, 14일에는 비빔국수가 출시되어 신제품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이다.
한편, 2020년 론칭한 담꾹은 불을 사용하지 않는 간편한 운영과 24시간 무인운영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본사에서 모든 제품을 제공해 매장에서 손쉽게 제조가 가능한 가정간편식 프랜차이즈다. 오픈한 지 7개월 만에 250호점을 오픈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