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대표이사 송재룡)는 코스닥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위한 사업모델 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모델 특례상장은 독창적 사업모델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의 자본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제도로 사업모델의 타당성, 경쟁력, 개발 역량 수준 등 다양한 평가기준을 통해 해당 기업의 상장 적격성을 심사한다.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두 곳에서 각각 A와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트레져헌터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기술 평가 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와 이크레더블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았다. 평가 보고서에는 시장매력도, 타당성 및 경쟁우위도, 사업경쟁력, 기반기술 자립도를 고려할 때 높은 수준의 사업성을 가진 것으로 반영됐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국내 MCN 선두주자로 금번 사업모델 평가에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트레져헌터는 크리에이터의 육성과 성장에 기반하여 광고,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PB 사업을 확장하는 본격적인 도약기에 들어섰다. 성공적인 상장을 통한 지속적인 콘텐츠 투자와 파트너사, 임직원 동료들과 동반 성장을 통해 아시아 존에서 지속가능한 넥스트 미디어 그룹을 건설하는데 더욱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이번 사업모델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중에 상장예비심사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