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공헌사업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3기 참여기업 ㈜더몽(대표 나윤도)은 오는 7월부터 소규모 가족 단위 로컬 여행상품 ‘시골하루’의 본격적인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더몽은 ‘시골하루’를 위해, 최근 전남 담양군에 소재한 빈집 재생 작업을 마무리했다.
‘시골하루’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방의 폐·공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몽에서 기획한 로컬 여행상품이다. 더몽은 기존의 방치된 노후 빈집을 새로운 휴식 및 체험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더몽은 ‘시골하루’를 통해,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활성화 및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몽 관계자는 “담양군 1호점 외에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제주 2호점 개장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강원도 강릉의 3호점도 하반기 착수를 위한 계획 수립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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