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포스코건설 더샵, 색깔·심벌 11년 만에 재단장

입력 2021-06-29 09:13
수정 2021-06-29 09:14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을 새롭게 단장했다. 더샵 출시 이후 두 번째이자 11년 만의 재단장이다. 더샵의 심벌(#)은 가로획과 세로획이 교차하는 구조를 형상화해 강인함과 견고함을 강조했다. 영어 대문자와 소문자가 섞여 있던 로고는 모두 대문자로 바꿨다. 심벌과 잘 어우러지면서도 가독성이 높아졌다. 브랜드 색상은 기존 블루 바이올렛에서 프러시안 블루로 교체했다. 철의 화학반응에서 볼 수 있는 푸른색으로 무게감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남에 주거문화홍보관 ‘더샵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