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신당동 사옥에서 ‘비영리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협약식(사진)을 열었다. 아산나눔재단은 설립 7년 이내의 비영리 단체 등을 공개 모집해 젊은 정치인을 발굴하는 뉴웨이즈, 여성 권익 증진을 도모하는 더블유엔씨(WNC), 아시아 분쟁 지역 인권 보호를 목표로 하는 사단법인 아디 등 총 3개 기관을 선정했다. 향후 6개월간 이들 기관에 사업비 5000만원, 디지털·미디어 분야 전문가 자문, 기관별 맞춤형 성과 측정 지원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