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집수리실습 봉사단 활동재개

입력 2021-06-16 14:23
수정 2021-06-16 14:26


서울시가 집수리아카데미 교육 이수자들로 구성된 '집수리실습 자원봉사단'을 올해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 한 노후주택을 봉사단원들이 수리하고 있다. 집수리실습 자원봉사단은 서울시의 집수리아카데미 실습교육에서 배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됐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되었다. /김병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