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1'과 연결고리부터 강렬한 메시지까지…더 강력해진 '여고괴담6'

입력 2021-06-15 16:07
수정 2021-06-15 16:09


'여고괴담?여섯번째?이야기:?모교'가?한국?공포영화?장르에?한?획을?그은?'여고괴담'?시리즈의?향수를?불러일으키면서?색다른?개성과?차별점으로?관객들을?사로잡을?예정이다.?

과거의?기억을?잃은?채?모교의?교감으로?부임한?'은희(김서형)'가?학교?내?문제아?'하영(김현수)'을?만나?오랜?시간?비밀처럼?감춰진?장소를?발견하게?되고?잃어버렸던?충격적인?기억의?실체를?마주하는?이야기를?그린?'여고괴담?여섯번째?이야기:?모교'는?이?시리즈의?첫?탄생을?알린?'여고괴담1'에?대한?향수를?불러일으키면서?다시?'모교'로?돌아온다는?스토리?컨셉으로?맞닿아?있어?그?의미가?남다르다.?

사회적?메시지는?물론?영화적,?스토리적으로도?중요한?연결고리를?만들어내?추억과?공감까지?이끌어내고?있는?것.?'여고괴담'?시리즈?특유의?학교괴담을?활용해?대중들에게?친근하게?접근하면서?입시?비리와?같은?현재?학교에서도?지속적으로?벌어지고?있는?사회?이슈와?질투,?시기심과?같은?학생들?간에?있을?수?있는?보편적인?감정을?가감?없이?담아내어?리얼리티를?강조했다.?또한?학교?안?끝이?보이지?않는?복도,?미로?같은?계단?등의?공간을?공포로?물들이는?완벽한?구조를?통해?'여고괴담'?시리즈에서?가장?유명한?점프컷을?재탄생시켜?‘여고괴담’을?기다렸던?관객들에게?반가운?선물이?될?것이다.?

더?강력해진?서스펜스와?몰입도?높은?공포로?돌아온?이번?'여고괴담?여섯번째?이야기:?모교'에서?기존?시리즈와?두드러지는?차이점은?학교가?아닌?다른?일상적인?공간에서?체험하는?공포이다.?학교?내?어두운?공간에서?사건이?주로?벌어지는?그간의?공포영화와는?다르게,?이번?영화에서는?여러?가지?빛을?활용한?공간들이?깊은?인상을?심어줄?예정이다.?주인공?'은희(김서형)'의?집,?야외?거리,?주택가?골목,?학교?내?수목원?등?예상하지?못한?공간에서?체험하는?공포는?관객들의?마음을?더욱?극한으로?치닫게?만들?것이다.?또한,?전작과?가장?큰?차별점으로?볼?수?있는?충격적?결말은?'누군가에겐?지옥이었을?그곳'이라는?영화의?컨셉을?제대로?살렸을?뿐?아니라?보는?이들에게?위로를?전하고?위로를?받을?수?있는?여운을?선사한다.?학교를?배경으로?우리?주변에서?실제로?벌어지고?있는?다양한?이슈로?시작한?이야기는?결말로?다가가며?일회성?공포가?아닌?또?한?번?사회에?화두를?던질?강렬한?메시지로?관객들을?사로잡을?예정이다.?여기에?카리스마?있는?연기로?대중들을?압도하는?김서형,?신선한?얼굴로?영화의?스토리를?더욱?리드미컬하게?끌어가는?김현수,?최리,?김형서?등이?최고의?호흡으로?생생한?공포를?스크린?위에?살려?최고의?미스터리?기억?공포를?완성시켰다.?

전작?시리즈보다?더?강력하게?돌아온?2021년?가장?강력한?미스터리?기억?공포?영화?'여고괴담?여섯번째?이야기:?모교'는?오는?17일?개봉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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