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1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1)’를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진단 제품과 치료제 개발, 백신 위탁생산 등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포치료제 이중항체 등 차세대 치료제, 약물전달기술, 의료기기 등에서도 K바이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00여 곳과 벤처캐피털리스트 펀드매니저 엔젤투자자 등 바이오 관련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 투자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100여 개 기업의 투자설명회(IR)와 함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트렌드, 투자 방향과 전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다음달 2일까지 발표 기업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일시: 2021년 8월 18일(수)~19일(목)
●장소: 서울드래곤시티 3·4·5층 회의장
●신청 대상: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 및 단체(심사 통해 참가기업 최종 선정)
●신청 방법: 이메일(kbic@hankyung.com)로 신청서 제출
●신청 마감: 7월 2일(금) 오후 6시, 참가기업 선정 결과는 7월 13일(화) 홈페이지(www.hkbiocon.com) 발표
●문의: KBIC 2021 사무국 (02)360-4508/4528 주최: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