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잘생김 돋보이는 기차 안 셀카... 미남 개그맨 아니랄까 봐

입력 2021-06-10 18:42
수정 2021-06-10 18:44

개그맨 허경환이 여심 홀리는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허경환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선글라스 안 가져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기차 안에서 블랙 컬러의 상의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경환은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잘생김을 뽐내고 있는 그의 남다른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동료 개그우먼 허민은 "마스크 써도 잘 생김"이라고 댓글을 달며 팬들은 "잘생김은 가려지지 않아요", "조심히 다녀와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1 '운동맛집'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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