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엄마, 플라잉카 타고 학교갈래”…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입력 2021-06-10 17:15
수정 2021-06-11 01:31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산업을 주도할 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 기업은 10일 서울시가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모빌리티 신기술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SK텔레콤과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은 가상현실(VR) 기반 UAM 탑승체험을 선보였다. 이날 신재원 현대자동차 UAM 사업부 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UAM 생태계 구축 협력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와 학생들이 UAM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