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이미지에 재미까지 더해
그린카가 브랜드 광고 영상 '일상의 콘텐츠를 새로 그리다' 편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영상은 그린카와 함께하는 일상의 다양한 순간의 상황들이 시리즈로 만들었다. 영상은 종합편과 함께 주제별로 크게 카페, 영화관, 회의실, 파티룸, 차박 총 5편으로 나뉜다. 그린카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일상의 순간들이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그린카를 통해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즐길 수 있음을 보여주며 '모빌리티 라이프'의 예를 제시하고 있다.
광고 모델에도 새 얼굴이 등장했다. 우주소녀 보나가 이번 캠페인에서 여진구와 함께 그린카의 모델로 등장해 다양한 일상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상의 다양함과 삶을 능동적으로 그려나가는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영상의 재미와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를 어필했다. 또 메인 모델 여진구 역시 3년차 메인 모델로서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윤보경 그린카 피플실 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함께하며 일상의 모든 순간을 가치 있게 즐길 수 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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