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마로 문화재 유실될라…

입력 2021-06-01 18:28
수정 2021-06-02 00:19

서울시가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발굴된 문화재를 흙으로 덮는 복토 작업을 1일 시작했다. 폭우로 인해 문화재들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현장에서는 15~19세기 조선시대 관청과 민가, 우물터 등 다양한 유구(옛 건축물의 자취)가 발견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