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31일(16:1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PKF서현파트너스가 안만식 이현세무법인 대표(왼쪽)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그룹 산하 서현회계법인의 대표이사로는 배홍기 컨설팅본부장(오른쪽)이 임명됐다. 김진태 서현회계법인 감사본부장은 감사부문 대표로 승진했다.
서현파트너스 그룹은 서현회계법인을 중심으로 이현세무법인, 서현ICT, 법무법인 두현이 뭉쳐 통합 회계, 세무, 법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글로벌회계컨설팅 기업인 PKF와의 제휴했다.
PKF서현파트너스는 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에서 사업전략발표회를 열고 2024년까지 그룹매출 1000억원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