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실시…론칭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
파파는 넓은 차내 공간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중시한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이다. 정부 규제 샌드박스 허용을 받은 이후 유일하게 남은 플랫폼 운송업 서비스로 28일부터 새롭게 예약 호출 기능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예약 호출 기능은 사용자가 스케줄에 맞춰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차량을 대기시키는 기능으로, 택시를 잡는 번거로움이나 시간의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객의 상황에 따라 손소독제와 생수, 핸드폰 충전선이 구비된 클래식과 아이와 동반하기 편리한 카시트가 장착된 키즈,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코트 등 다양한 맞춤 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용자가 설정한 구간만 단거리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단위로 예약하는 기존 대절 상품보다 합리적인 것이 특징이며,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성동구, 중구에서 출발해 서울과 경기 전 지역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익일 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추후, 출발지 또한 고객의 수요에 맞춰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파파는 예약 호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3,000원의 예약 요금을 받지 않고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6월 한 달 동안 ID당 1일 1회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파파 운영팀 유지석 이사는 “시간 단위 대절 상품은 자사와 타사 등 여러 업체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실시간 호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제공하는 예약 호출은 파파가 가장 특화되어 있다.”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신규 기능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파 예약 호출 기능과 론칭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파 공식 홈페이지 및 앱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