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은혁, "1년 정도면 공유 될 수 있어"... 조세호 20kg 감량 트레이너 팁에 솔깃

입력 2021-05-27 20:29
수정 2021-05-27 20:31

‘잡동산’ 은혁이 공유와 현빈, 강다니엘 전담 트레이너를 만나 '근육 멸치'로의 환골탈퇴를 꿈꾼다.

2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에서는 '다만세(다시 만난 세계)' 특집으로, '빼기의 달인'으로 헬스 트레이너 윤태식이 잡 주인으로 등장한다.

윤태식 트레이너는 머슬마니아 코리아 챔피언십 1위에 빛나는 헬스 트레이너이자 공유, 현빈, 이정재, 김재욱, 강다니엘 등 톱스타들을 전담하는 트레이너로 '양배추' 조세호의 20kg 감량을 성공시킨 ‘황금손’의 주인공이다.

톱스타 전담 헬스 트레이너인 윤태식 트레이너는 가장 운동에 진심인 스타로 의외의 인물을 언급해 강호동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트레이너는 “길어서 그렇지 근육이 크고 힘이 세다”, “촬영이 있거나 없거나 늘 운동하러 온다”고 그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근육맨' 잡 주인의 등장에 유독 움츠러든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은혁은 '근육 멸치'가 될 수 있는 팁을 궁금해했고, “1년 정도면 공유가 될 수 있다”라는 윤태식 트레이너의 호언장담해 은혁은 집중 트레이닝을 받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헬스 트레이너의 하얀 거짓말이 드러나 은혁을 좌절에 빠뜨렸다는 전언. 빼기의 달인’ 헬스 트레이너 직업의 매력은 오늘(27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