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BLDC 모터 탑재로 공기순환기는 물론 선풍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의 및 안전 고려한 다양한 기능 탑재..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사용 가능해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에어 서큘레이터는 물론 선풍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에어쿨샷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한일 서큘레이터 에어쿨샷 플러스는 ‘아기바람 선풍기’와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으로 이어지는 계절가전의 명가 한일전기의 기술력을 집약해 제작됐다. 낮 시간에는 공기 순환기로 활용하고 밤 시간에는 편안한 수면을 돕는 선풍기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제품이다.
부피는 줄었지만 성능은 더욱 강력해진 헤드와 함께 안정성과 소음이 향상된 새로운 BLDC 모터를 탑재해 최대 23m까지 직진하는 바람은 물론, 자연의 파동에서 유래된 1/f 바람까지 모두 하나의 에어 써큘레이터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좌우 2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 부드럽고 조용한 3D 입체회전 기능 ‘3D 사일런트 스윙’(3D Silent Swing)을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로 바람을 보내기 편리하다. 사용 후 전원을 끄면 써큘레이터의 헤드가 정면으로 복귀하는 ‘오토 컴백’(Auto Comeback) 기능까지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2시간 사용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안심 타이머’ 기능으로 써큘레이터 작동 중 외출하거나 잠이 드는 상황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자체에 리모컨 보관함을 디자인하여 리모컨 분실의 우려도 덜어냈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한일 서큘레이터 에어쿨샷 플러스는 1~2인 가구는 물론 아이와 함께 에어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 주부와 기존 선풍기를 대신할 제품을 찾는 소비자 등 공기순환기와 선풍기가 필요한 모든 사용자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 서큘레이터 에어쿨샷 플러스는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은 물론 각 온라인 쇼핑몰과 한일전기 대리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CJ 온스타일 론칭 방송 및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