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슬립, 모범납세자 국세청 표창 수상 … ‘윤리적인 기업 경영의 결실’

입력 2021-05-24 17:16
수정 2021-07-12 15:23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오른쪽)가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투명한 기업경영과 함께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매트리스 업계의 ESG경영을 선도하는 베스트슬립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윤리적인 기업 경영의 결실이라 더욱 주목된다.

베스트슬립(대표 서진원)은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베스트슬립은 모범적인 납세 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것과 더불어 ▲성실납세 ▲윤리적 경영 ▲지역사회 인력채용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고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베스트슬립 창립 이래로 윤리적인 기업경영을 강조해온 서진원 대표의 경영철학의 결실이다.

윤리적인 기업경영과 소비자 중심 경영을 고수하는 베스트슬립은 과거 KBS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에서 재활용 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양심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 또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2015년부터 7년 연속 침구를 무상 지원하는 등 침구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베스트슬립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성실한 납세에 대해 인정받아 감사하다”면서 “베스트슬립이라는 기업이 우리 사회에 일조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 경영으로 보답할 것” 이라고 말했다.

베스트슬립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프로젝트에 참여해 글로벌 인재양성을 돕는 등 다각도로 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서울대병원 수면 의학센터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수면을 질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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