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판정단석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복면가수들의 댄스

입력 2021-05-22 17:40
수정 2021-05-22 17:42

내일(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5월의 에메랄드’의 첫 가왕방어전 무대와 그녀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 듀엣 무대부터 개성만점 ‘지문 보이스’로 판정단들이 정체를 확신한 복면가수가 솔로무대에서 美친 매력을 발산하며 박수를 이끌어낸다. 복면가수의 솔로곡 무대부터 개인기 무대까지 지켜본 판정단들은 “귀에 쏙쏙 박히는 노래 실력!”이라며 극찬을 늘어놓고, 이어서 “정체가 더욱더 확실해졌다!”며 열띤 추리를 이어가기도 한다.

네티즌들 또한 “첫 소절 듣고 바로 알았다!”, “그분이 맞다면 대세 중의 대세!”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 과연 솔로곡 무대부터 개인기까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 ‘대세 에너지’의 복면가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판정단석의 막내라인 트레저 준규&정우가 엉뚱하고도 솔직한 감상평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그들은 MC 김성주의 “복면가수 무대 어땠느냐”는 질문에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대답을 하며 판정단들을 폭소케 하는데, ‘새내기 판정단’들의 잔뜩 긴장한 모습에 ‘프로 판정단’ 김구라는 “정말 깔끔하고 좋다! 이보다 더 좋은 감상평은 없지 않냐!”라며 판정단석 막내들을 격려해주며 긴장을 풀어주기도 한다는 후문. 과연 ‘청량돌’ 트레저 준규&정우의 ‘큐티뽀짝’한 판정단석 활약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 복면가수들의 개인기 댄스 무대에 판정단석이 열광의 도가니에 빠진다. 복면가수들은 솔로곡 노래 후에도 식지 않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을 뜨겁게 물들이는데, 이에 ‘개인기 감별사’ 김구라는 “에너지가 정말 대단하다!”라며 극찬을 보낸다. 또, 한 남성 복면가수의 섹시댄스에는 여성 판정단들의 환호성이 계속 이어지기도 하는데, 과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복면가수들의 개인기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복면가수 4인의 위협적인 솔로곡 무대와 판정단들의 활약은 내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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