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오늘(21일) 생애 첫 시구 "야구 팬들에게 좋은 추억 선물하고파"

입력 2021-05-21 11:47
수정 2021-05-21 11:49


가수?홍자가?생애?첫?시구에?도전한다.

홍자?소속사?미스틱스토리는?21일?“홍자가?오늘?저녁?6시?30분?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열리는?키움?히어로즈와?NC전의?시구자로?나선다”고?밝혔다.

이번?시구는?홍자의?생애?첫?시구?도전으로,?홍자?역시?“너무?설레고?기대된다.?집?근처에서?연습도?했다”며?“첫?시구인만큼?꼭?성공적으로?마쳐?야구?팬들에게?좋은?추억을?만들어?드리고?싶다”고?들뜬?소감을?전했다.

홍자는?지난달?1년?7개월?만에?새?앨범?‘술잔’을?발표하며?음악?활동은?물론,?예능과?연기,?시구까지?분야를?가리지?않는?열일행보를?이어가?팬들에게?즐거움을?선사하고?있다.

'곰탕?보이스'라는?타이틀에?걸맞는?애절한?감성의?신곡?'눈물의?술잔'으로?한층?더?무르익은?보이스를?자랑한?홍자는?지상파?예능?프로그램부터?인기?유튜브?채널까지?다양한?플랫폼을?통해?다채로운?매력과?이색?콘텐츠를?선보였다.

특히?TV조선?일요?홈드라마?'어쩌다?가족'에?카메오로?출연해?자연스러운?연기로?드라마에?또?다른?보는?재미를?불어넣으며?“연기까지?되는?트롯돌”이란?호평을?받기도?했다.

이처럼?홍자가?분야를?넘나드는?활발한?활약으로?‘트롯열풍’의?주역다운?인기와?화제성을?입증하고?있는?가운데,?앞으로도?다양한?활동으로?열일행보를?이어갈?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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