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놀자' 해양레저 체험 행사로 가득한 포항..서핑, 스쿠버다이빙, 요트, 운하체험까지

입력 2021-05-19 09:36
수정 2021-05-19 09:38

포항시는 오는 28일부터 6월 말까지 ‘2021년 포항 KIMA WEEK(상반기 해양레저 체험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발표했다.

‘KIMA WEEK(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해 포항과 부산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해양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해양레저 저변 확대를 통한 해양레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포항시는 매년 해양레저 체험을 비롯해 축하공연, 이벤트존, 해양스포츠대회, 해양레저 홍보 등 많은 콘텐츠를 기획해 추진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한 해양레저 체험 위주로 다양한 종목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해양레저 체험주간을 지정하기로 했으며, 상반기 해양레저 체험주간은 이달 28일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기존에 해양레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와 연계해 해양레저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정된 앱(바다야놀자)을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하면 체험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주요 체험종목으로는 서핑(9개 업체), 스쿠버다이빙(17개 업체), 요트(6개 업체), 포항운하체험(1개 업체)이 있으며, 해양레저 체험주간에만 지정된 인원만큼 선착순으로 할인되는 만큼 반드시 지정된 앱(바다야놀자)으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부대행사로 6월중 해상공원에서 주말동안 참여 가능한 키마위크 만들기체험 이벤트존, 사진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며, 월포해수욕장에서는 로컬 서핑대회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키마위크에 대한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키마위크 해양레저 체험주간 운영으로 해양레저스포츠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해양레저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2021년 키마위크 해양레저 체험주간을 맞이해 포항시민과 관광객에게 해양레저 체험기회를 제공해 해양레저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