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정어플 '페이스튠2' 디테일한 효과로 주목

입력 2021-05-17 10:00
수정 2021-07-12 15:28
레페리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인 레오제이가 ‘기본 카메라인 척! 인스타 스타들이 몰래 하는 인생샷 보정법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페이스튠2과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제작하며 주목 받았다.

해당 영상에서 레오제이는 본인의 사진으로 여성 메이크업을 시도하며 간단한 어플 사용만으로 자연스러운 화장법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선보였다.

레오제이는 “페이스튠2 어플을 사용해 사진을 보정하면 자연스럽게 되어 만족한다”며 “값 비싼 소프트웨어 없이도 누구나 쉽게 편집할 수 있는 고성능 어플” 이라고 전했다.

어플을 사용해본 사용자는 “조명 이동 기능, 렌즈 반사도 등 다른 어플에 없는 효과가 다양하게 있어 보다 자연스럽게 편집이 가능하다”며 “필요에 따라 유료 효과를 결제해도 후회되지 않는다”며 사용 후기를 전했다.

라이트릭스(Lightricks)가 개발한 셀카 보정 어플 ‘페이스튠2(Facetune 2)’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효과들을 선보인다. 픽셀 단위로 전반적인 셀카 보정, 음영 메이크업, 블러셔, 애교살 메이크업 등이 가능하고 조명 이동으로 자연광 표현을 할 수 있어 ‘신세계’ 보정 어플로 주목 받는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180million (2억)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튠2는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개발사인 라이트릭스의 공식 웹사이트나 페이스튠2의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